2013년 5월 19일 일요일

이제야 구글 블로거 블로그를 쓸 이유가 생겼다.

한 때는 바보같은 블로그 플랫폼이고 만들어 놓으면 무인도 확정이었던 괴랄한 서비스였던 블로거 닷컴이 이제야 좀 사람구실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. 제가 이제 쓰기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고.

오오오.. 구글 플러스 연동.

여기에서 싼 똥이 집에 가면 거기에도 있고

여기에서 쓴 댓글이 구글 플러스에 가면 거기에도 있고
구글플러스에서 달은 댓글이 블로그에도 있고
구글을 사용하는 일들이 어디로든 이어지는,
그것도 저절로
아이클라우드 구글 플러스. 블로거가 더 놀라워집니다.


아무튼 참 좋네요.  이제 이글루스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겠어요. 참으로 좋습니다.
시스템도 훨씬 안정적이고 여러 기능도 더 빠르게 돌아가네요.

앞으로 구글 블로거에서 뵙겠습니다. 모두들 잘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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